(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육중완이 이솔로몬의 미모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이지훈, 이충주, 손준호, 육중완, 김호영, 길구봉구가 출연한 가운데, 육중완이 이솔로몬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솔로몬의 실물을 본 육중완은 "이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다 들어가 있다"고 놀라며 "너무 잘생겼다. 저는 요즘 외모 비수기"라고 변명했다. 그러자 신지는 "성수기는 언제냐"고 물었고, 케이윌은 "2월 29일이다. 4년에 한 번씩 온다"고 대신 대답했다.
육중완은 '커피 한 잔'으로 야성미 짙은 음색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육중완은 첫 무대부터 100점을 기록하며 파티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이솔로몬은 부담감이 막중한 상태로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불렀다. 육중완은 케이윌 팀에 1승을 안겼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