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로그북'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이 정식 출시됐다.
19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아브라캄 엔터테인먼트(Abrakam Entertainment SA)의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 ‘로그북(Roguebook)’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2주간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그북’은 ‘매직 더 개더링’의 개발자인 리차드 가필드와 전략 카드 게임 ‘페어리아’의 개발진이 협력해 개발한 새로운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이다. 유저들은 카드와 유물, 그리고 능력을 조합해 최고의 시너지를 이끌어내야 한다.
▲ 다양한 영웅 조합 ▲역동적인 덱 구성 등의 특징을 갖고 있는 ‘로그북’에서 유저들은 최종 보스에게 승리해 에필로그 레벨을 해제해야 한다. ‘로그북’은 20레벨까지 있으며 각 레벨에서는 새로운 유물과 보석, 그리고 새로운 만남이 있지만 때로는 더 강한 적이 등장하기도 한다.
한편, ‘로그북’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