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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모델 이지안이 놀라운 규모의 집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더 하우스'에는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이지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이지안의 집은 아파트임에도 탁 트인 뷰와 넓은 평수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간마다 개성이 넘치는 이지안의 집에는 반려동물이 함께 지내며 활기찬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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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지안은 "워낙 동물을 좋아해서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를 다니다가 유기견 4마리, 유기묘 3마리를 입양해서 함께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 2층에는 이지안만의 특별한 공간, 바로 바(Bar)까지 있었다. 친한 지인들이 종종 들러 한 잔씩 즐긴다고.
이지안은 이 바에 대해 "2층 창고를 비우고 페인트칠부터 각종 소품까지 직접 인테리어를 작업해서 만든 공간"이라며 애착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