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 모자를 쓴 채 바닥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맑은 날씨 속 환한 그의 미소와 더불어 모자를 벗은 채 까치발을 들고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아이를 둔 학부형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그의 힙한 일상 속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소이현은 2014년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