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민정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싸이월드 사진첩 열림….대박 추억의사진 ㅋㅋㅋ14년전?? 오마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민정은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이 공개한 20대 시절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어제 찍었다고 해도 믿을 듯... 어제 찍은 거 아님?", "20살 언니 장난 아니게 예쁜데 지금도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의 반응처럼 이민정은 전혀 다름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3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