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아트콜렉터' 한다더니…그림 앞에서 '행복 미소'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탑이 또 한 번 미술과 관련된 근황을 선보였다.

16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술 작가 사샤 고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탑은 여전히 아이돌 같은 헤어스타일로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그림이 그려진 벽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을 통해 이번 근황 역시 아트콜렉터로서의 행보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탑은 일본의 화가 이다 유키마사,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와 함께 근황을 전해 미술과 관련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최근 홍콩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트콜렉터'로 소개된 바 있는 탑은 싱가포르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에서 큐레이터로 참여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탑은 지난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탑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