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혜영이 미국 LA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LA의 거리를 누비며 팔을 벌리고 있다. 이혜영은 몸에 달라붙는 카키색 티셔츠와 페이즐리 패턴의 팬츠, 베이지색 볼캡을 매치해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혜영은 LA에서의 여유를 즐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를 연상케 하는 이혜영의 모델 포스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힙하고 힙한 언니", "너무 멋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동시에 딸을 얻은 바 있으며, 이혜영의 딸은 미국에 머물고 있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