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딸 도하영의 노래실력이 공개됐다.
13일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하영이가 여러분께 드리는 진지한 노래 선물^^ 꼭! 들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딸 도하영에게 스탠딩에그의 'Little Star'를 불러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매일밤 엄마가 불러주던 자장가를 어느덧 하영이가 배워서 여러분께 노래 선물을 합니다'라는 자막이 이어졌다.
그러면서 도하영이 부르는 스탠딩에그의 'Little Star' 노래가 공개됐다.
도하영의 노래는 엄마 장윤정을 쏙 빼닮은 듯한 정확한 음정으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노래와 함께 도하영의 초음파 사진, 출산 이후 사진부터 가족들과 행복한 모습 등이 이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몇 번을 다시 듣는 줄 모르겠다. 계속 들려주세요","왜 이렇게 잘 부르는 건지. 아침저녁으로 매일 들을게요","사랑스러운 하영이. 천사의 목소리네,"청아한 목소리 타고났구나. 너무 귀엽게 잘 부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