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윤정이 남편, 아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떠났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남편, 아들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다. 배윤정과 남편은 핑크색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모습으로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부부의 달달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또 배윤정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분 다 핑크가 참 잘 어울리네요", "와 진짜 언니 너무 예뻐요", "행복해보이는 윤정 언니네 가족"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