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네오코리아가 글로벌 P2E 게임 프로젝트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네오코리아(대표 석정우)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게임 개발 및 유통사들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P2E 게임인 메타스페이스(METASPACE)2045 프로젝트에 공식 론칭 파트너사가 됐다고 밝혔다.
메타스페이스(METASPACE)2045는 P2E와 NFT, FARM과 DAO 그리고 소셜 파이 등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프로젝트로, 단순한 게임만이 아닌 ‘아트 허브’의 플랫폼 형태를 추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 네오코리아의 파트너사 선정은 2011년부터 신뢰 있게 이어져 온 업력을 바탕으로 주요 선진국 등에 무역업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온 점과 해외 유명 브랜드인 트레치런던과 잭윈티를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론칭 시킨 경험이 높이 평가됐으며, 네코헤시를 운영하면서 검증받은 IT 기술도 한몫했다.
메타스페이스(METASPACE)2045는 유저가 우주에서 다양한 별을 탐사하면서 자원을 채취하고 우주선으로 전투도 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누구나 게임을 통해 우주 함대에 합류하여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며 은하계의 평화를 지키는 영웅이 될 수 있는 게임구성이다.
네오코리아 석정우 대표는 “메타스페이스(METASPACE)2045 프로젝트 공식 론칭 파트너사로 참여한 만큼 메타스페이스(METASPACE)2045가 단순한 P2E 게임이 아닌 플랫폼 기반의 프로젝트로 패션, 공연, 아트, 환경보호 등 다양한 ‘문화 허브’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네오코리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