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저녁 식사를 직접 준비하는 일상을 전했다.
정경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은! 마파두부랑 달래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가 저녁 식사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재료가 담겼다. 두부, 고기, 달래, 애호박까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전 시간부터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정경미의 부지런함이 엿보인다.
정경미는 "요리 초보는 레시피를 백 번 들여다봅니다. 과연 아이들은 저녁을 먹을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경미는 동기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50일 걷기'에 도전하며 체중을 63.6kg에서 57.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