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15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월요병 없다! 부럽지? 왠줄 알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거울 셀카를 공개하며 "나 지금 일하러 간다"고 전했다. 제이쓴은 "월요병 싫어하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일 시작하면 된다"며 기적의 월요병 극복법을 소개했다.
제이쓴은 "표정이 너무 썩었는데…일요병 걸린 거 아니야?"라는 팔로워의 메세지에 "들켰네"라고 답하며 폭소했다.
이날 제이쓴의 아내 홍현희는 하늘을 찍어 올리며 "날씨 좋은 거 보니 제이쓴 일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ㅋ'을 연발하며 흐뭇해하는 그의 모습이 제이쓴과 극명한 온도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의 출산일은 8월 17일로 알려졌다.
사진 = 제이쓴, 홍현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