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유리가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weekend #big boy"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젠은 혼자 장난감을 타며 밝게 웃는 모습이다. 젖니가 다 난 젠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젠은 파란색 멜빵바지를 입은 채 혼자서도 잘 노는 모습이다. 젠 군의 밝은 헤어 색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젠 웃음소리", "힐링이네요", "젠이는 클수록 더 귀여워지네요", "너무 잘 웃는 젠"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아들 젠을 얻었다. 지난해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