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80억 신혼집' 살아도 아침은 소박…양이 너무 적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주말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클라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래놀라와 딸기, 블루베리 등의 과일을 곁들인 요거트볼을 손에 쥐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해당 사진에 "yogurt with Granola", "my favorite breakfast" 등의 문구를 덧붙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아침 식사 메뉴임을 밝혔다. 건강하지만 다소 적은 양의 아침 식사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특히 그는 80억 원대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