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05

이유리, 일 매출 2천만원 쇼핑몰 매출 '대박'

기사입력 2011.03.28 23:12 / 기사수정 2011.03.28 23: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유리와 김수겸이 런칭한 여성의류 쇼핑몰 '미스투데이'가 오픈 한지 2주 만에 2천만 원의 성과를 올려 화제다.

최근 여러 연예인이 쇼핑몰을 열어 대박을 터뜨리는 행진이 줄을 잇는 가운데 이유리와 김수겸 또한 연예인 CEO에 합류했다.

쇼핑몰 '미스투데이'의 관계자는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폭주해 현재 하루 방문자만 8만 명에 이르고 매출은 2천만 원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유리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고자 시작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지는 정말 몰랐다"며 "받은 사랑과 수익은 항상 많은 일에 동참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9월 웨딩마치를 올리고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열연중이다.

[사진=이유리 ⓒ 미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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