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3일 정유미는 인스타그램에 "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정유미는 청재킷과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불어오는 바람에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 누리꾼들도 호응을 보냈다. "유미님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시고 배경 풍경 멋지고 좋아 보여요", "배우님 바람과 정말 사이 좋아보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정유미는 2004년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9년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 출연했다. 영화 ‘탄생’으로 관객과 만난다.
SNS를 통해 누리꾸들과 소통 중인 정유미는 가수 강타와 열애 중이다.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