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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의 집을 그리워했다.
강수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화분 바꿔봤다며 보내준 사진. 처음에는 마냥 한국에 있는 것이 신났는데 이제는 내 집이 슬슬 그리움. 내 살림이 하고 싶고 그림들도 보고 싶다! 물론 남편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친정 살이는 편하지만 그래도 내 살림이 최고 #냉동실 정리하고 싶은데 엄마가 못하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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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난...살림이 너무 싫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강수정은 "난 익숙한 내 공간이 그립다"라고 답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직장을 다니는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 살림살이를 차렸다. 최근 아들과 한국을 방문했다. tvN ‘70억의 선택’, '아 나 프리해'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