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예리가 여행욕구를 자극하는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13일 예리는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해 시선을 모았다. 하와이 여행 중인 예리는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사진들로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예리가 올린 다양한 하와이 여행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리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사진으로 깜찍함을 뽐냈다. 한쪽 귀에 꽂은 핀이 예리의 귀여움을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예리는 초록색 꽃무늬 원피스로 매력을 어필했다.
또, 예리는 초록색의 비키니로 섹시미를 전하기도 했다. 초록계열의 비키니룩을 선보인 예리는 긴 다리와 늘씬한 허리라인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머리를 하나로 묶어올린 예리는 작은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선사했다.
수영장인 배경과 포인트로 쓴 선글라스가 여행을 향한 욕구를 마구 자극하고 있다. 예리는 다리가 길어보이는 포즈로 각선미를 선보였다. 예리의 마른 어깨와 다리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리는 버킷햇과 오픈숄더 원피스로 '완벽한 바캉스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뜨거운 태양을 가리는 버킷햇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민소매 원피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을 선사했다.
이러한 예리의 사진들을 본 팬들은 "나도 여행 가고 싶다", "바캉스룩 손민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최근 미니앨범 '필 마이 리듬'으로 활동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