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 '태양샘의 분노'가 적용됐다.
13일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불타는 성전 클래식(Burning Crusade Classic)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태양샘의 분노(Fury of the Sunwell)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다시 한번 몰락한 블러드 엘프 왕자 캘타스 선스트라이더(Kael’thas Sunstrider)와 결판을 내야 한다. 불타는 군단과 새롭게 동맹을 체결한 그는 태양샘의 힘을 흡수하여 악마 소환 의식을 거행하려는 사악한 음모를 모의하고 있다.
이번 태양샘의 분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지역 및 진영 ▲새로운 던전 ▲새로운 공격대 ▲플레이어 간 전투(PvP) 4 시즌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이미지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태양샘의 분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블리자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