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과 반려견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와 홀리 어제 드디어 첫 만남 했어요. 아직 데면데면한 사이 #친해져라친해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의 아들과 반려견 봄이의 모습이 담겼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는 신다은의 아들 홀리와 침대에 배를 보이고 누워있는 봄이의 대조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목구비가 뚜렷하니 정말 잘 생겼네요", "너무 귀여워요ㅎㅎ", "홀리한테 아빠 얼굴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신다은은 2007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지난 22일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