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Apple Original Film '차 차 리얼 스무스'가 6월 17일 애플TV+를 통한 전 세계 공개를 확정 지으며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차 차 리얼 스무스'는 솔직한 감정을 가득 담아낸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학 졸업 후 뚜렷한 계획 없이 가족과 함께 뉴저지에서 살아가고 있는 22살의 앤드루는 차마 이력서에 포함시킬 수는 없지만, 파티의 분위기를 돋우는 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인물이다.
이러한 재능은 남동생의 친구를 위한 성년식 파티와 바에서 빛을 발하고, 앤드루는 자신만의 능력을 완벽하게 살릴 수 있는 직업을 찾게 된다.
이후 동네 주민인 도미노, 그리고 그녀의 딸 롤라와 친구로 지내게 된 앤드루는 비록 이루지 못할지라도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쿠퍼 라이프가 주연으로도 출연하며, 다코타 존슨, 브래드 거렛, 레슬리 만, 바네사 버가트, 에반 아산테가 함께 열연한다.
'차 차 리얼 스무스'는 애플TV+에서 6월 17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애플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