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공효진의 청량한 웃음과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6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 공효진은 화사한 모습과 함께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모던하고 포멀한 서머 룩에 피아제의 하이엔드 시계 및 주얼리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연한 몸짓의 고혹적인 자태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공존한다.
한동안 공백기를 가진 공효진은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늘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벌써 시작하네’ 하는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첫 컷을 찍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서면 저는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나 자신을 항상 믿기로 했어요”라고 전했다.
공효진은 2023년 방영할 로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패션 필름,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사진= 하퍼스 바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