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3년 만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LOVE & HATE' 무대 선공개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케이시(Kassy)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되는 케이시의 단독 콘서트 ‘May, Be’가 좌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May, Be’는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케이시의 대면 콘서트로, 공연명 ‘May, Be’는 5월(May)의 계절감 그리고 오랜만에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의 만나게 되는 케이시의 기대감(Maybe….)을 함께 내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케이시의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자리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더하고 있다. 앞서 케이시는 오는 19일 새 싱글 ‘LOVE & HATE (러브 & 헤이트)’ 발매 소식과 함께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시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자 ‘LOVE & HATE’ 정식 발매 전임에도 신곡 무대 선공개를 확정했다. 이에 신곡을 통해 보여줄 케이시의 무르익은 가창력과 감성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외에도 케이시는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조영수 리메이크 프로젝트 싱글 ‘언제나 사랑해’를 비롯해 ‘그때가 좋았어’, ‘나 그댈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 등 히트곡을 생생하고 감미로운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시의 단독 콘서트 ‘May, Be’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