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회사방문ㅎ 이 시간에, 이런 조명 넘흐 오랜만 요즘 애마타고 바쁘네요ㅎ 다들 굿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늦은 시간 차에서 내리는 모습으로, 문에 팔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곧 출산을 앞둔 이하늬의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좋은 일이 있었는데, 평생을 함께 할 제 반쪽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쁨을 나누도록 하겠다"며 남편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