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IA타이거즈의 간판 1루수 최희섭(32)이 득남했다.
KIA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희섭의 부인 김유미(28)씨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몸무게 3.49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최희섭은 "아빠가 됐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도록 야구와 생활면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아이를 낳아준 부인에게 너무 고맙다. 그동안 함께 있어주지 못해 많이 미안하다"며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최희섭과 김유미 씨는 지난 2010년 12월 5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 씨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6년 미스코리아 미와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최희섭과 결혼 당시 많은 화제를 만들었다.
[사진 = 최희섭, 김유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IA타이거즈의 간판 1루수 최희섭(32)이 득남했다.
KIA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희섭의 부인 김유미(28)씨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몸무게 3.49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최희섭은 "아빠가 됐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는 아빠가 되도록 야구와 생활면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아이를 낳아준 부인에게 너무 고맙다. 그동안 함께 있어주지 못해 많이 미안하다"며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최희섭과 김 씨는 지난해 12월 5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 씨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6년 미스코리아 미와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최희섭과 결혼 당시 많은 화제를 만들었다.
[사진 = 최희섭, 김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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