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주현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오후 주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순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붉은 담벼락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노란색 니트에 청바지 차림으로 봄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미모에 시선이 모인다.
네티즌들은 "아니 더 이뻐졌네", "길가에 핀 꽃 안 봐도 되겠다", "언니 너무 이뻐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주현영은 2019년 단편영화를 통해 데뷔했으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로 인해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사진= 주현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