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최예나가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최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는게 젤좋아"라는 멘트와 함께 놀이공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예나는 갈색 크롭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가죽재킷을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캡모자를 눌러써 얼굴을 가린 최예나는 가려도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캡모자 위에 고양이 머리띠를 더해 귀여움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크롭 셔츠로 드러난 최예나의 개미허리가 특히 눈길을 끈다. 평소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최예나의 잘록한 허리라인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팬들은 "예나야 옷 여며", "예나 귀여운 줄로만 알았음..근데 귀엽기만 한 게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예나는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해체 후 솔로 활동을 펼친 최예나는 TVING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시즌 1과 2에서 예능감을 선보였다.
사진 = 최예나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