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종진 신(辛) 쾌도난마’ 2회가 12일 낮 12시,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babayo)’에서 라이브 방송을 펼친다.
지난 6일 공개된 1화에서 경기도지사 무소속 후보로 나선 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 소장과 황상민 심리학박사가 출연해 박종진 앵커와 ‘매운 맛’ 토크를 쏟아내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오늘 정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될 2회에선 더욱더 강력한 ‘케미’가 쏟아질 전망. 박종진 앵커와 TV조선 '강적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시사평론가 이봉규와 김갑수, 그리고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까지 동반 출연한 ‘강적들, 올드보이즈’가 방영된다.
박종진 앵커와 ‘올드보이즈’는 ‘이모 논란’과 ‘한OO 논란’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을 남겼던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비롯해, 이봉규씨가 강용석 소장의 선거 지지 유세를 간 이유, 강용석 소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이에 있었던 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뒤끝 등에 대해 시원하고도 매운 맛 ‘썰전’을 펼칠 전망이다.
IHQ 관계자는 “박종진 앵커와 최고의 호흡을 이룰 게스트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강적들’ 패널 3명을 한 꺼번에 섭외했다”며 “1편 못지 않은 강력한 한 방이 터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진 신 쾌도난마’는 라이브 이후 대장동 게이트 등을 파헤친 ‘조국흑서’의 저자인 김경률 회계사를 초대해 한동훈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뒷얘기와 함께 참여연대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 등을 돌린 이유, 대장동 게이트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박종진 신 쾌도난마’는 12일 오전 1회 때 출연한 강용석 소장과의 뒷이야기 등 풀 영상을 바바요 유튜브에 공개하고, 이어 당일 정오엔 올드보이즈와의 유튜브 라이브 후, 뒷이야기들이 담긴 확장판은 13일 오후 5시에 iHQ의 신개념 OTT ‘바바요(babayo)’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김경률 회계사 출연 방송은 16일(월요일) 오후 5시 OTT 바바요와 유튜브 채널 바바요에 동시 편성된다.
사진 = IHQ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