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뚱5 어울리는 이름 따로 있다"…예상 외 공통점 '깜짝' (맛녀석)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문세윤이 뚱5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될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뚱5들의 쪽갈비와 막국수 먹방이 펼쳐진다. 쪽갈비 먹방 전 뚱5는 쪽갈비의 명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문세윤이 "우리 이름에는 '이응'이 들어가야 어울린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를 들은 홍윤화가 "우리 이름에 각진 사람이 없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예상 외의 공통점에 모두가 놀라운 가운데, 문세윤은 이어 "유민상 형 얼굴에 박보검이 어울리는가? 박봉겅이 더 어울리지 않나"라는 이야기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쪽갈비 가게 도착한 뚱5는 "1980년에 가게를 열었고, 20년 동안 쪽갈비를 전문으로 팔았다. 등갈비를 포 뜬 다음 매콤한 양념장을 바른 쪽갈비는 저희가 국내 최초다"라는 사장님의 말에 기대감을 높였다.

역대급의 속도로 쪽갈비를 먹어치운 뚱5는 자그마치 25분을 먹어치웠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후 후식으로 고수케이크까지 흡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IHQ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