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와 함께 더 강력해진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극장가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다.
먼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1993년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50억 달러(한화 약 6조595억 원)의 천문학적 가치를 가진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지상에 함께 존재해선 안 될 위협적인 존재인 공룡들과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인간들이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최후의 사투를 벌일 것도 예고해 기존 '쥬라기'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액션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어 장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위해 '쥬라기 월드' 캐스트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의 열연은 물론이며 '쥬라기 공원'의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까지 참여해 일찍이 많은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통쾌한 액션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들의 매력들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는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점인 괴물 형사 마석도로 돌아온 마동석과 범죄를 저지르는 최강 빌런 강해상이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화끈한 빅매치를 예고, 전편을 뛰어넘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예고했다.
여기에 전일만 역의 최귀화, 장이수 역의 박지환 등 전편을 함께 했던 배우들이 대거 컴백하며 특유의 재치 넘치는 유머 또한 더욱 업그레이드돼 기대를 모은다.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6월 1일 각각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