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설운도 딸 이승아가 파격적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make-up"이라는 글과 일상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아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침대에 엎드려 있는 모습. 특히 이승아는 가슴골이 노출되는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순한 민낯 미모도 인상적이다.
이에 이승아의 남자친구이자 미성년자인 래퍼 디아크는 "여매라"라는 댓글을 남기며 해당 사진을 지적했다. 이에 이승아는 "찍어줄 땐 뭐라 안 하더니"라는 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27살이며, 지난 2020년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디아크는 2004년생 19살로,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인 래퍼다.
사진 = 이승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