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인다 눈웃음에... 근데 흰자 좀 찾아주세요 이모 삼촌들...ㅋㅋㅋㅋㅋ +56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아들 분홍(태명)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은 엄마를 바라보며 누워있다. 분홍이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이언트핑크는 붕어빵 아들 육아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목구비가 너무 시원시원해요", "너무 귀여워요", "아이고 녹는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자이언트핑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하는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