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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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녀→동안녀로 완벽 변신…'전신성형 의혹까지'

기사입력 2011.03.28 14:19 / 기사수정 2011.03.28 14:19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 2'에 출연한 여성이 전신성형 의혹에 휩싸여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스스로를 충남 아산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아줌마라고 소개한 조연정(26)씨가 메이크오버를 의뢰했다.

그녀는 연이은 세 번의 출산과 자녀 양육에 지쳐 얼굴에 팔자 주름과 머리 숱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과거의 미모를 모두 잃어버렸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일주일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40대 절대노안녀에서 '청순 글래머 20대'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S라인의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는 미니 원피스와 파워풀한 가죽 재킷, 다리가 길어보이는 누드 톤의 슈즈를 매치해 당당하면서도 매혹적인 워킹맘으로 거듭났다.

한편, 스타일링 대결을 펼친 상대팀의 전문가들도 "전신성형을 한 줄 알 정도로 너무 아름답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사진 = 조연정 ⓒ 패션 오브 크라이 2 캡처]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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