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명이서 5개 폭풍 흡입하고 서호 태우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한 태국 음식점에서 먹방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그릇을 든 채로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다.
둘째딸 임신 후 남다른 먹성을 보이는 양미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썸머(둘째 태명)는 미포함인가요~ㅋㅋ 썸머 포함이면 5개 오늘 약했어요. 분발합시다ㅋㅋ"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양미라는 "썸머 빼고ㅋㅋㅋ 안 그래도 팬케이크 한 판 더했죠. 분발했어요"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