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배우 박시연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다 모이면 넘 즐거움♥️ 대니야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보이는 박시연의 변함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이전에도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비판을 받았다.
사진= 박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