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하트로 충만한 일상을 전했다.
11일 소연은 인스타그램에 "셀프하트. 자기애 아니고 이제부터 자기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샐러드와 계란프라이가 깔끔하고 정갈하게 담겨 있다. 케첩으로 하트를 그린 모습이 귀엽다.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연은 "아티스트 소연과 사람 박소연 모두를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제가 지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항상 지지해주고, 사랑하는 부모님께도 늘 진심으로 노력해주는 고마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