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쏟아지는 선물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11일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Thank you"(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하늬는 명품백, 고급 유모차, 운동화 등 받은 선물들을 인증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아이의 옷들이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아기옷들 중 원피스가 눈에 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직장인 남편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좋은 일이 있었는데, 평생을 함께 할 제 반쪽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쁨을 나누도록 하겠다"며 남편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에 출연했다.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