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1

[이 시각 헤드라인] 신현준-이진 아나, 팔짱 포착…윤은혜 6년간 수입

기사입력 2011.03.28 09:22

온라인뉴스팀 기자
- 3월 28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신현준-이진 아나운서, 다정한 팔짱 포착…'설마?'

배우 신현준과 아나운서 이진의 팔짱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정준호 이하정 결혼식 현장이 전해졌다.
 
결혼식 막바지에 되면서 일명 '스타와 아나운서 사이의 즉석만남'이 이어졌다.
 
배우 이병헌의 옆에는 구은영 아나운서가 자리했다.
 
또한 배우 신현준은 이진 아나운서와 함께 팔짱까지 끼었다.
 
신현준과 이진의 팔짱 장면은 너무 자연스러워 실제 연인과 같은 느낌이 물씬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실제 연인 아니냐", "너무 자연스러운걸요",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이병헌 장동건 김태희 등 다수의 톱스타가 참석 뿐만아니라 사회 각계 인사들의 화환도 이어졌다.



▶ 윤은혜, "데뷔 후 6년 간 수입이 없었다" 고백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윤은혜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데뷔 후 6년간 수입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 까먹은 게 많다. 그에 비하면 많이 벌었다"고 고백하며 "과거에는 6년 동안 수입이 없었지만, 지금은 부모님이 안심하고 편하게 두 발 뻗고 주무시고 주변 분들께 대접도 하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노출 연기에 대해 "지금은 스스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아직 자연스럽게 보여 드릴 수 있는 당당한 모습이 아니다. 보는 분들께도 죄송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은혜가 출연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 차두리, 발목 부상 털고 7주 만에 복귀…90분 풀타임

'차미네이터' 차두리(셀틱 FC)가 발목 부상을 딛고 7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차두리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슬레틱 빌바오와 셀틱의 친선경기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90분 풀타임 출전해 0-0 무승부에 일조했다.

셀틱은 대부분 주전 선수가 A매치로 대표팀에 차출돼 후보 선수를 위주로 경기에 나섰고 차두리와 함께 프레드릭 융베리도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 경기를 가졌다.

차두리는 지난달 초 훈련 중 발목 힘줄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당초 인대 수술이 불가피 할 것으로 알려져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됐지만, 다행히 수술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었다.

이후 한 달여의 재활기간을 가졌던 차두리는 지난 21일 보조기를 뗀 후 팀 훈련에 합류했고 이날 친선경기를 통해 풀타임 뛸 체력과 몸이 갖춰졌음을 입증했다.

경기 후 차두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C로그'를 통해 "7주 만에 다시 90분을 경기했다. 오랜만에 실전 감각을 익혔다"며 "발목이 별 무리 없이 90분을 버텨줘 너무 기분이 좋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두리의 복귀로 셀틱은 마크 윌슨 홀로 버티던 오른쪽 수비에 숨통이 트이게 돼 향후 일정에 따라 선수 운용 폭이 넓어지게 됐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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