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의자에 앉은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 모자를 쓰고 또 하나의 남친짤을 완성한 그의 모습에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대충 찍어도 멋있다", "사진 업데이트해줘서 감사해요!", "오늘도 멋있네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박서준은 201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경성 크리처'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