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달달함이 가득한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9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정의 달 기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 빨간색 롱 드레스를 입은 채 늘씬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이현이의 얼굴에도 즐거운 기색이 역력하다. 두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부의 달달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모 대기업에 재직중인 남편 홍성기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을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골 때리는 그녀들', tvN '수상한 이웃'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