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부유층 가족의 발리 휴가 "항상 새로운 곳"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진이 아이들과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일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여기가 어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발리에서 힐링하고 있다. 소다 남매도 대형 놀이기구가 설치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유로운 여행 일상을 보냈다. 발리의 평화로운 풍격이 눈에 띈다.

"2년 전에 여기 있었는데 크~ 부럽습니다"라는 댓글에는 "발리 이제 막 살아나고 있대요 꼭 다시"라며 호응했다. "발리는 몇 번이고 가야함"이라는 말에는 "항상 새로운 곳"이라며 좋아했다.

그런가 하면 지인에게 "집에 왔어 한국이얌 이제"라며 발리 여행 후 한국에 도착했음을 알렸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딸과 아들을 뒀다.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