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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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기현·형원 재계약 "민혁·주헌·아이엠 논의 중" [전문]

기사입력 2022.05.09 17:1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재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9일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형원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민혁, 주헌, 아이엠과는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재계약과 관련해 정리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스타쉽은 "앞으로도 당사는 몬스타엑스의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격려와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5월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멤버 원호가 탈퇴하면서 현재의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다음은 몬스타엑스 재계약 관련 스타쉽 입장 전문. 

몬스타엑스를 사랑해주시고 언제나 변함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팬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 기현, 형원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현재 민혁, 주헌, 아이엠과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몬스타엑스를 향한 애정은 당사와 6인 멤버 모두 변함없기에 재계약과 관련해 정리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몬스타엑스의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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