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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새벽, 해 뜨기 전 아름다운 그 푸름에 하트. 밤샘 촬영 3일째. 괜찮냐는 이야기 300만번 듣고 진주의 '난 괜찮아' 부르고 다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혜빈은 탁 트인 바다 뷰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하트를 그리거나 환하게 미소 짓는 전혜빈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임신 중에도 3일 밤을 샐 정도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전혜빈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달 초, 임신 소식과 함께 "노산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한 보답을 받는지 입덧도 없고 특별한 고생 없이 잘 보내고 있다"던 남다른 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혜빈은 1983년 9월 생으로 올해 40세(만 38세)다.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