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대세' 박민영이 다이어트를 선언을 해 망언 스타 등극 조짐이 일고 있다.
박민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도연습, 민영씨의 저질체력으로는 미친듯이 버거운데 기술들이 재밌어요. 특히 플라이암바랑 누르기하하하하하 ^___^v"라며 근황을 전한 뒤, "그리구 오늘부터 촬영전 필수코스 - 다이어트 시작!♬"이라며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민영의 다이어트 선포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할 데가 어딨다고", "살 빼지마요 쓰러질 것 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다이어트 반대! 그러다 쓰러집니다" 등 댓글로 박민영을 걱정하며 질투(?)어린 반응들이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영화 '고양이' 크랭크업 후 각종 광고 촬영에 임하며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준비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박민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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