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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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18살 연상 ♥임창정 기 살리는 '내조 여왕'…응원도 달달해

기사입력 2022.05.09 17:42 / 기사수정 2022.05.09 17: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의 응원 속에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임창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배우 임창정 등장. 본캐냐, 부캐냐. 본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NL 코리아 시즌2'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의 활약상이 담겨있다. 노래부터 연기, 예능감과 입담까지 겸비하며 국내 손꼽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임창정의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과 출중한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서하얀은 해당 게시물에 "배우 창정"이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눈의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임창정을 향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서하얀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아내 서하얀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의 모습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돼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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