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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어버이날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이 카네이션. 기억에 남을 어버이날이래요~ㅋㅋㅋㅋ 덕분에 엄마 점수 땄다...ㅋㅋㅋㅋ #어버이날 #카네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아들 분홍이(태명)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이언트핑크의 아들은 머리에 카네이션 장식을 달고 있는 모습이다. 카네이션으로 변신한 분홍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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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어머... 엄마랑 똑같다...", "분홍이 너무 귀엽네요", "그새 또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자이언트핑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하는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