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센스 넘치는 이벤트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한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2'가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관객들과 미리 만나는 중이다.
메가박스 코엑스에는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원펀치 액션 포토존이 설치돼 마동석을 이을 핵주먹을 찾는 중이다. '벨눌러' 벨을 누르면 작동하는 펀치 기계를 체험하고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당첨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전국 관객들을 대상으로는 '목격자를 찾습니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8일까지 전국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범죄도시2'와 관련된 광고물을 촬영하고 SNS에 인증샷을 남기면 당첨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미 SNS에는 수많은 인증샷이 올라와 '범죄도시2'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또 22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셀프 스튜디오 포토이즘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좋아요', 태그를 하면 '범죄도시2' 예매권을 응모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내에 포토이즘에 방문하면 괴물형사 마석도와 빌런 강해상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프레임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해 MZ 세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 이벤트의 자세한 안내는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범죄도시2'는 18일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