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신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 날씨가 그렇게 좋다면서요…? 얘랑 나랑 언제 돌아댕길 수 있는 거죠? 수영장 벤치에 누워서 맥주와 감자튀김 먹는 그날은 오긴 오는거죠…? #일상#육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아들 홀리(태명)를 품에 안은 채 육아 중인 모습이다.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신다은의 현실 육아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옵니다. 그날이 와요~ 육아맘 힘내요~", "지금은 춥긴 하지만 그런 날 올 거예요", "같이 힘내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MBC ‘구해줘 홈즈’ 등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22일에는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