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카시아를 보고 감성에 젖었다.
9일 윤승아는 인스타그램에 "창문 열면 보이는 아카시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푸른 하늘과 바람에 흔들리는 아카시아가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오늘 창문 넘어 아카시아를 보고 있으니 이탈리아 크레마가 떠오른다. 밤비 때문에 여행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지치긴 지쳤나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했다. 시트콤 ‘몽땅 내 사랑’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과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