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개봉을 일주일여 앞두고 티켓 이벤트를 시작한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먼저 10일 오후 4시에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가 오픈된다. 이어 11일 오후 3시에는 CGV 스피드 쿠폰이 연이어 예비 관객들을 찾아온다.
'범죄도시2'는 한국영화 부활 신호탄이 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티켓 이벤트 역시 전량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132개국 선판매 소식을 알리며 월드와이드 흥행을 예고 중인 것은 물론, 공개하는 비주얼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액션 프랜차이즈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범죄도시2'는 18일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